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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행복황촌, 창업 집중 컨설팅 프로그램 개강▲ 지난 19일 황오동 사랑채에서 행복황촌 도시재생 창업집중 컨설팅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주시는 지난 19일 경주역 동편 행복황촌 도시재생뉴딜 사업의 일환으로 창업 집중컨설팅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이번 창업 집중컨설팅 프로그램은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대비하고 행복황촌 도시재생 마을호텔 운영에 필요한 관광 실무 영어회화 실력을 쌓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이달부터 11월까지 3개월 간 총 10회로 황오동 사랑채에서 매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특히 외국인관광 도시 민박업 운영과 외국인 관광객 응대를 위한 현장 실무영어와 컨설팅을 실시하고 외국인 응대 매뉴얼 제작을 통해 주민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선영 행복황촌 협동조합 도시민박팀장은 “관광실무영어 프로그램을 충실히 수료해 행복황촌을 비롯한 지역을 방문하는 외국인에게 충분히 설명할 수 있는 외국어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진 도시재생사업본부장은 “이번 관광 실무영어 교육이 2025 APEC 정상회의의 경주 유치를 적극 홍보하고, 향후 경주가 국제적인 관광도시로 성장하는데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외국인 관광객 수용태세 개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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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도시재창조한마당 균형발전 우수사례 ‘대상’▲ 영주시, 남선센터 카페(우측, 스마트 팜 모습)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주시 남산선비지구 도시재생뉴딜사업이 지난 15일 ‘2023년 도시재창조 한마당’에서 균형발전 우수사례 ‘경제활력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도시재창조 한마당’은 도시재생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사업 비전과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행사로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충남 천안시 오룡경기장 일대에서 열렸다. 균형발전 우수사례 선정은 도시재생사업에 있어서 지역주도 특화전략과 자생모델을 발굴하기 위한 것으로 특히, 경제활력 분야는 도시재생사업 과정에서 활발한 민간의 참여와 협업으로 지역 활성화, 지역경제 향상에 긍정적인 성과를 보인 사례를 선정한다. 영주시는 2017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남산선비지구 도시재생뉴딜사업(남선센터)을 2020년 8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사업비 24억원을 투입해 완공했다. 주민 참여형으로 조성한 남선센터는 2017년부터 주민들이 도시재생대학과 사회적경제교육 등을 이수했고 지난 3월 정식 개관 및 마을기업으로 인가를 받았다. 시에 따르면 개관 후 매월 매출이 상승하며 이 기간 총 8257명이 방문하는 등의 가파른 성장세를 유지하는 점, 사업의 연속성을 위해 청년과 마을주민이 함께 일하고 마을기업에서 운영수익을 통해 사회공헌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점, 지속적인 연계사업 발굴을 진행하고 있는 점 등 도시재생사업에 있어서 자생력 있는 거점시설 모델을 만든 부분이 높은 평가를 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남선센터는 지난해 도시재창조한마당에서도 집수리우수사례 대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사례로 벤치마킹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지역의 쇠퇴문제를 극복하고 사람들의 발길이 머무는 활기찬 공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은 지속가능성이 중요하며 주민들이 이해와 적극적인 참여 속에서 이루어지는 만큼 앞으로 진행되는 역세권 도시재생뉴딜사업에도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기울여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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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도시재생·새뜰마을사업으로 도심 활력 불어넣는다(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북 영주시(시장 박남서)가 올해 주요 사업으로 원도심과 구도심을 활성화하는 도시재생을 추진해 도시 균형발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영주시는 민선8기 첫 조직개편을 통해 도시재생과를 신설해 보다 효율적인 도시의 재생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핵심 역할을 맡겼다. 시는 지난 10일 2023년 도시건설국 주요업무 보고를 통해 올해 추진 중인 도시재생뉴딜사업(4개소), 새뜰마을사업(5개소)을 지역주민과 함께 소통하며 다 함께 잘 사는 도시활력 사업이 될 수 있도록 꼼꼼하고 세심하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앙선 KTX-이음 개통과 영주역사 신축에 맞춰 추진하는 역세권 도시재생뉴딜사업은 대학로의 중심상권을 회복하기 위해 2025년까지 마중물 사업 233억 원, 부처연계사업과 공기업사업·기금·민간투자 등에 377억 원 등 총사업비 610억 원이 투입된다. 올해는 3년차 사업으로 지난해까지 사전절차를 마치고 123억 원을 투입해 거점시설인 더어울림센터 신축 등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 5층 규모의 어울림센터에는 지역특화음식라이브러리인 삼홍삼백 공장과 도시문화재생공방, 숙박서비스지원센터, 현장지원센터 등이 들어선다. 부족한 주차공간 해결을 위해 주차장 93면도 함께 조성한다. 총사업비 83억 원을 들여 지난해 준공한 남산선비지구 도시재생사업은 거점시설인 남산선비센터에서 주민들이 직접 만두식당, 게스트하우스, 카페, 임대주택, 공동홈, 게스트 하우스 등을 운영한다. 지역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일자리창출과 함께 공동체 활동의 거점지역으로 활성화해 도시재생사업의 궁극적 목표인 주민주도형 도시재생사업의 성공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도시 취약지역 생활여건을 개선하는 새뜰마을사업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지난해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새직골지구 새뜰마을사업은 총사업비 30억 원을 투입해 2025년까지 공동이용시설을 신축하고 취약한 건축물과 재해 위험 등 안전 문제, 소방도로·도시가스 등 인프라 부족 문제 해결에 집중할 계획이다. 2023년 신규 공모사업 신청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풍기지역 도시 활성화를 위해 총사업비 220억 원 규모의 풍기읍 도시재생뉴딜사업을 올해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신청할 계획이다. 상반기 기본계획과 거점시설 신축 부지 확보를 완료하고 하반기 공모에 신청할 예정이다. 상망동 사례지구 새뜰마을사업 공모 준비도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 총사업비 30억 원을 들여 생활인프라 구축, 안전확보, 노후주택정비 등을 추진해 개발 소외에 따른 상대적 박탈감과 인구 고령화에 따른 지역침체 등을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도시재생사업과 새뜰마을사업을 통해 낙후된 지역에 주민들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기본적인 생활환경이 보장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해 신규사업이 공모에서 선정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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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 공모선정(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주시(시장 박남서)가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한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에 경북에서 유일하게 선정돼 국‧도비 5억8천만 원을 확보했다.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은 이미 선정돼 시행 중인 도시재생사업지의 세부기능과 연계한 스마트기술을 구축해 안전·소방, 교통, 생활·복지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지역문제를 개선하고 재생사업 효과를 제고하기 위한 사업이다. 시는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정기회의 등을 통해 구체적인 수요 의견을 청취하며 사업계획을 구체화해 지난 11월 공모에 신청했다. 공모에 선정된 2023년 사업대상지는 13개소로 경북도에서는 영주시가 유일하다. 이번 공모에서는 지난달 16일 도시재생·스마트시티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도시재생사업 연계성'과 '서비스 지속가능성' 등을 중점으로 평가해 대상지를 최종 선정했다. 시에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기존 추진되고 있는 역세권 도시재생뉴딜사업 지구 내(영주역 ~ 경북전문대학교)에 총 사업비 8억 2800만 원(국∙도비 5억800만 원 포함)을 투입해 올해 내 다목적 스마트폴 10개소 및 스마트횡단보도 2개소를 설치할 계획이다. 스마트폴은 가로등, 보안등, 다목적 폐쇄회로TV, 공공 와이파이, 풍력발전설비, 발광다이오드(LED)전광판, 비상벨 등 최첨단 기기를 통합 설치한 지주(支柱ㆍPole)를 말한다. 박남서 시장은 “스마트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으로 실생활에서 체감가능한 스마트 인프라서비스를 제공해 도시경쟁력을 높이고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재생사업을 느낄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머물고 싶고 걷고 싶은 보행자 친화형 역세권으로 새롭게 태어나는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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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역세권 도시재생뉴딜사업 ‘모두의 거리路 페스타’ 성료(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주시(시장 박남서)가 지난 26일 남부육거리부터부터 서천 방향 목민로 일대에서 개최한 ‘모두의 거리 페스타’가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시에서 처음 추진한 도심 축제로서 코로나19로 인해 주민들에게 직접 알리지 못한 역세권 도시재생뉴딜사업을 알리고, 침체된 지역상권 회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지난 8년간 도시재생사업과 새뜰마을사업을 통해 결성된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기업과 경북전문대학교, STAXX(시와 SK스페셜티가 추진 중인 영주 경제속으로 프로젝트) 참여기업, 스마트 창업공장, 주민자치위원회 등 많은 관련 기관들이 참여해 체험거리 가득한 50여 개의 부스를 운영했다. 쌀쌀한 날씨에도 많은 시민들이 행사장에 나와 시에서 처음 개최된 ‘도심 축제’를 함께 즐겼다. 이날 행사는 식전 첼로공연을 시작으로 △도시재생 퍼포먼스 △부스라운딩 등 1부 행사에 이어 △포토존 사진 콘테스트 △푸드존 맛집 리액션 △도시재생 사행시 짓기 등 현장 참여자를 중심으로 한 2부 행사가 진행됐다. 또한 경찰서, 자율방범연합회 등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교통통제, 안전요원 배치 등)로 철저한 안전관리 속에 단 한 건의 사고 없이 축제가 마무리됐다. 행사에 참석한 송호준 부시장은 “유동인구가 줄어든 거리에 축제 개최로 거리를 활성화하고 도시재생사업을 널리 홍보해 다양한 주체들이 참여토록 하는 것이 이번 축제의 목적이다”며 “향후 새롭게 조성되는 영주역 광장을 활용해 주민들이 참여하는 도심 축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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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역세권 도시재생뉴딜사업 ‘모두의 거리路 페스타’ 개최(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주시(시장 박남서)는 오는 2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남부육거리에서 서천 방향 목민로 일대에서 ‘로컬과 주민, 청년이 만나 함께 만들어가는 모두의 거리 페스타’라는 주제로 축제를 개최한다. 축제장은 시가 추진한 도시재생 사업으로 결성된 주민기업에서 참여하는 도시재생 홍보존, 다양한 공예품이 있는 프리마켓존, 영주 사회적기업이 운영하는 분야별 체험부스존, 경북전문대학 재학생과 국제조리고 학생들이 직접 운영하는 청년셰프 푸드존으로 꾸며진다. 지역예술인 공연 등 함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있다. 축제 이벤트로는 행사장 내 스템프 투어 완료시 선물증정, 포토존 무료 사진 촬영 등이 운영된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이번 도시재생 축제는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주민들에게 직접 알려드리지 못한 역세권 도시재생뉴딜사업에 대한 소개하고 침체된 지역상권 회복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며 “향후 도심축제의 가능성을 확인하고자 마련한 축제이니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모두의 거리路 페스타’는 앞으로 지역에서 주민들이 참여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로컬, 청년, 행정, 주민이 함께 모두 참여하는 축제로 도시재생사업 기간동안 매년 운영할 계획이다. 내년부터는 새로 조성되는 역광장에서 추진 예정이다. 한편 축제진행과 관련하여 목민로 일대는 25일부터 26일까지 무대설치 및 행사 진행을 위해 교통이 일시적으로 통제된다. 시에서는 관계기관과 사전 협의, 안전요원 배치, 교통대책 마련 등 안전한 행사 개최를 위해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 기타 축제 관련 문의사항은 역세권 도시재생지원센터(☎054-631-4604), 도시과(☎054-639-669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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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행복황촌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열어(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주시가 내달 15일 황오동사랑채에서 ‘행복황촌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성동·황오지구(행복황촌)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일환으로 황촌 상권 활력소 조성과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여행이 일상이 되는 황촌지역 상권 활력소 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신청은 행복황촌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공식 블로그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12월 4일까지 메일(happyhwangchon@naver.com)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시는 접수된 서류를 바탕으로 적합성, 운영의 차별성, 수익성 및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내달 15일 서면‧면접 평가를 실시하고, 다음 날인 16일 발표와 함께 시상할 예정이다. 시상은 △대상 1명(200만원) △최우수상 1명(100만원) △우수상 1명(50만원) △장려상 2명(25만원) 등 총 상금 400만원, 5명으로 이뤄진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행복황촌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054-779-8640)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경주역의 폐역 따라 도심을 가로지로는 철도의 운행이 중단되면서 마을로의 접근성이 용이해 지고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마을호텔 사업이 본격화 되면서 행복황촌이 주요 상권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황촌의 골목 상권 활력을 위한 다양한 창업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반영해 상권 활력소 운영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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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도시재생지원센터, ‘슬기로운 집수리 교실’ 현장실습(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덕군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영덕읍 도시재생예비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슬기로운 집수리 교실’의 수강생들이 낙후지역의 환경개선을 위해 지난 7일 현장을 찾아 미장 실습에 구슬땀을 흘렸다. 지난달 17일 개강한 집수리 교실은 생활목공 DIY과정, 수전교체, 실리콘 사용법, 공구 사용법 등 스스로 집수리를 하기 위한 기본과정과 함께 자신이 살고있는 마을의 골목길을 정비하기 위한 도색기술, 가드닝 등도 교육하고 있다. 이번 현장실습은 깨끗한 골목길 정비를 위해 노후된 마을의 담장을 직접 미장부터 도색, 가드닝까지 체험함으로써 열악한 생활환경을 주민들이 스스로 정비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교육에 참여한 수강생들은 이날 관내 낙후지역을 찾아 그간에 배운 기술들을 활용해 마을 정화 및 환경개선 활동 펼쳐 주민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슬기로운 집수리 교실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슬기로운 집수리 교실이 내 집과 우리 마을의 환경을 스스로 개선하는 능동적인 주체를 양성해 영덕읍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이끌고 나아가 더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드는 데 큰 힘이 되어 주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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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영해면 도시재생 창업교육 기본과정 수료식 개최(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덕군은 영해면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일환으로 골목경제 활성화를 위한 ‘영해면 창업교육’ 기본과정을 진행하고 수료자 10명에 대한 수료식을 지난 1일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4월 22일 개강해 주 1회 총 10회에 걸쳐 창업자가 전하는 성장기, 창원지원정책, 선진지 견학, 창업자가 알아야 할 법률, 세무, 회계 등으로 진행됐다. 영덕군은 기본과정을 수료한 수료생과 창업을 준비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오는 15일부터 창업교육 심화과정을 진행하며, 해당 과정은 창업 아이템 개발, 사업계획서 작성, 맞춤형 창업의 형태와 절차 등의 교육과 전문적인 컨설팅을 통해 실제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김칠성 도시디자인과장은 “이번 창업교육이 단순한 지식과 노하우 전달에 그치지 않고 성공적인 창업으로 이어져 창업자들의 안정적인 경제활동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추진하겠다”며 심화과정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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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해면, 도시재생 창업교육 기본과정 수강생 모집(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덕군 영해면은 도시재생뉴딜사업 추진에 따라 도시재생 창업교육 기본과정을 개설하고 이번달 20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영해 및 인근에서 창업 준비하시거나 업종 전환을 희망하는 자영업자,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 사회적경제 조직의 구성에 관심이 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기간은 이달 22일 개강을 시작으로 주 1회 수업을 진행해 6월까지 이어지며, 커리큘럼은 창업자가 전하는 스타트업 성장기, 창업지원정책 및 창업을 위한 법률, 비즈니스모델, 홍보전략, 선진지 견학 등으로 구성됐다. 영해면은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실제 창업과정에 필요한 실질적이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동시에 지역의 특색을 살린 창업이 가능하도록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둘 계획이며 향후 심화과정을 통해 실무 위주의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영덕군 김칠성 도시디자인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주도의 지역재생 주체를 발굴하고, 나아가 골목상권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심도 있게 준비하겠다”고 전했다.